전원주, 짠순이 면모 "평소 불 끄고 생활, 한 달 전기세 4,800원" 세상에!

입력 2015-10-06 14:59


▲ 전원주, 짠순이 모습 재조명 (사진:JTBC '화끈한 가족')

배우 전원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생활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JTBC '화끈한 가족'에서 전원주는 "한 달 전기요금이 4,800원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집에 돌아온 뒤에도 불을 켜지 않고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원주는 "우리 집은 내가 어딘지 다 알기 때문에 몇 발자국만 돌아다니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알 수 있다"며 "지난달에는 전기세가 4,800원이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원주는 6일 방송 되는 EBS 1TV '리얼극장'에서 첫 남편과 사별하고 재혼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