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굴욕없는 민낯 공개, 신세경 "예쁘시네요"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완벽한 민낯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제작발표회가 있는 날!! 두근두근 긴장이가 됩니다~꺄~예쁘게 준비하고 좀 이따 보아.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0월 7일 첫 방. D-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100% 민낯의 얼굴을 드러낸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동안미모가 빛을 발했다.
특히 배우 신세경이 사진 밑에 "예쁘시네요"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04년 개봉한 영화 '어린신부'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