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제이크 질렌할 열애설 샤를리즈 테론 올누드 '충격'

입력 2015-10-06 11:36
수정 2015-10-06 11:37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옥자'의 막강한 캐스팅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의 출연을 결정한 제이크 질렌할과 열애설에 휩싸인 샤를리즈 테론의 영화 속 노출이 눈길을 끈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2012년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 전라노출을 감행했다.

극중 샤를리즈 테론은 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퀸으로 분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은 우유 목욕 장면에서 가슴부분과 맨 등을 그대로 노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더 랩은 제이크 질렌할과 폴 다노 등이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