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18세 신인 걸그룹 ATT 7일 출사표

입력 2015-10-06 10:50




평균연령 18세의 5인조 신인 걸그룹이 오는 7일 출사표를 던진다.

공식 데뷔전에 이미 국내 군부대 위문공연과 중국 공연 등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인 걸그룹 ATT가 오는 10얼7일 오후 5시 청담동 클럽 알키미스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것.



브로드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5인조 신인걸그룹 ATT(Asia Twinkle Treasure)는 서희, 윤종, 세연, 아영, 유정 평균연령 18세로 구성된 어린 팀이지만, 이번에 발표되는 음반인 데뷔 타이틀곡 템테이션(Temptation)은 70~80년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레트로 풍으로 여자의 매력이 가득한 곡이다.

또한 이번 첫 번째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Temptation' 외에도 상큼한 음악적 표현이 녹아있는 'Pop it up'이라는 신나는 댄스곡도 함께 발표돼, ATT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다.

특히 평균 신장 172cm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안무로 중무장 되어있는 Pop it up은 폭발적인 무대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인상적인 곡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이번 ATT 첫 번째 데뷔 싱글 앨범은 에픽하이, 넬, 더블케이, 다이나믹듀오, 얀키, 윤하, 정동하, 백청강, 노지훈 등 현재 많은 대중가수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실력파 프로듀싱팀인 Sync Project 사단이 곡을 쓰고 프로듀싱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