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니-보라' 출연예고 "냉장고 속 몸매관리 비법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보라' 출연예고 "냉장고 속 몸매관리 비법은?"(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대세 걸그룹 EXID의 하니와 씨스타 보라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2일 방송 예정인 '하니-보라' 편의 예고영상이 짧게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EXID의 하니와 씨스타의 보라가 등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는 셰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하니를 보고 EXID의 '위아래' 춤을 추던 셰프들은 자신들의 모습에 대해 "냉부 부대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영상에서는 건강상의 문제로 녹화에 불참한 MC 정형돈의 빈 자리를 차지하려는 셰프들의 신경전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셰프 최현석은 어설픈 진행을 이어가다 말이 꼬여 MC 김성주의 핀잔을 받았고, 셰프 김풍과 샘킴 역시 MC의 상징인 '붉은 조끼'에 욕심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니와 보라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10월 12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