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조승우, 과거 이보영 디스? "누나 하는거 보면..."
배우 조승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조승우는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이보영이 "실제 딸을 낳으면 아이에게 맞춰줄 것 같냐"는 질문에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조승우는 "누나 하는 거 보면 쪼아서 키울 것 같은 느낌"이라며 "누나를 보면 '어쩌고저쩌고' 이런 게 있다"고 폭로했다.
특히 그는 "우리한테 하는 것만 봐도 잔소리하는 게 그렇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 조승우가 출연하는 영화 '내부자들'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