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서인우 검사에게 이런 면이? 탄탄한 근육 뒷태 '깜짝'

입력 2015-10-06 09:33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검사 서인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금복(신다은 분)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를 지닌 검사 서인우 역을 맡은 김진우는 평소 자전거 타기, 웨이크 보드를 타는 등 운동 매니아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는 ‘돌아온 황금복' 에서의 진지한 검사 서인우가 아닌 '한 남자'김진우로 촬영이 없는 틈을 타서 자기 관리중인 모습등을 공개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김진우는 화려한 등근육을 자랑하며 '마초남' 다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한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