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실적 개선 기대에 강세

입력 2015-10-06 09:24
SK하이닉스가 6일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82% 오른 3만6천700원에 거래됐다.

지난 1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반도체 업황 개선 등으로 하반기와 내년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내년에 3D 낸드(NAND) 본격화 등으로 관련 반도체업체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익머트리얼즈 등을 제시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1.70% 올랐다. 코스닥시장의 원익머트리얼즈는 1.28% 상승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