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가수 린이 남편 이수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보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린은 녹화 전날인 9월 19일 결혼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린은 “작은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국수 한 그릇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집에 와서 그 다음에는?”이라고 짓궂게 묻자, 린은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듯 잠시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린은 엠씨 더 맥스 이수와 지난 2014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