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재은, 남편때문에 10kg 감량…뭐랬길래?

입력 2015-10-06 00:01


'복면가왕' 이재은이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이목을 끈 가운데 과거 다이어트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재은 이경수 부부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갑자기 불어난 살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당시 이재은 남편 이경수는 한 달 만에 만난 이재은이 살이 쪄 있는 걸 보고 자기도 모르게 "왜 이렇게 살이 쪘냐"라고 말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이재은은 "가정주부로 지내다 보니 살이 쪘다. 또 살쪄도 괜찮다고 하던 남편이 변했다"라며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메뚜기도 한철'과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김동률과 이소은이 부른 '기적'을 선곡해 완벽한 화음을 자랑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태권브이가 94대 5로 메뚜기를 이겨 2라운드에 진출했다.

메뚜기는 장윤정의 '꽃'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메뚜기의 정체는 배우 이재은이었다.

이재은은 "4~5살 때 데뷔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해오다 보니 얼마나 길었겠냐. 말이 좋아 30년이지. 긴 세월동안 하다 보니 놓고 싶었다"라며 "잠시 놓았다가 아직 나에게는 무대라는 갈증이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