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본방사수를 부르는 아역-성인라인 ‘눈길’

입력 2015-10-05 20:24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아역에서 성인으로 이어지는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눈길을 모았다.

5일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지난 28일 방송된 ‘화정’ 말미에서 세 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마지막 티져 영상에는 1차 티저에서 공개된 김새론과 남주혁 등 아역 연기자들의 연기, 그리고 최강희와 주상욱으로 이어진 성인 연기자들의 연기가 함께 그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이어 납치 당하는 김새론(신은수 아역)과 법정에서 구속되어 교도소 옷을 입고 있는 최강희(신은수 역)이 모습이 전해지며, 계속해서 흔들리는 은수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교회에서 언약식을 갖던 주상욱과 차예련이 입맞춤을 나누려다 돌아서는 장면이 이어지며, 최강희까지 3명에게 전개될 러브라인도 예고했다.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10월 5일(오늘)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