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포유,대학생창업연합네트워크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10-05 18:39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펀딩포유(공동대표 이규진,강명재)가 학생창업연합네트워크(SIGN: Startup Incubating Global Network.회장 김준구)와 대성리 목련캠프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IGN은 중앙대,동국대,성신여대,숙명여대.숭실대 5개 대학 약 3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있으며, 동아리 회원들은 벤처경영학과,기업가정신,창업학등 전공한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 다양한 전공분야의 학생들로 구성돼있다.

이날 업무협약에 앞서 펀딩포유 강명재 공동대표(경영학박사,KBS 황금의 펜타곤 심사위원)는 대학생들에게 <크라우드가 주도하는 금융혁명> 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창업연합네트워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펀딩포유와 홍보마케팅과 선주문 판매 그리고 자금조달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할 예정이다. SIGN은 이미 수제로 고급가죽제품을 만드는 테이커스와 헤임달 두 업체를 추천해 펀딩포유에서 보상형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펀딩포유 이규진 공동대표는“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에 펀딩포유의 예약주문판매와 자금조달이라는 강점이 통합되어 대학생 창업기업들이 성장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꿈을 이루어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