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노현희 "'전설의 고향' 역대 가장 무서운 귀신으로 뽑히기도" '화제'

입력 2015-10-05 18:00


▲ '1대100' 노현희 "'전설의 고향' 역대 가장 무서운 귀신으로 뽑히기도" '화제' (사진=KBS2 '1대100')

노현희가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전설의 고향'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노현희는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에서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노현희는 "'전설의 고향'에 최다 출연한 귀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은여우, 백여우, 구미호, 삼신할매를 비롯해 각종 귀신 역할은 다 해봤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심지어 실제 동물의 간을 먹고 피를 묻혀가며 촬영한 적도 있다"라며 "네티즌이 뽑은 역대 가장 무서운 귀신으로 뽑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노현희가 출연하는 '1대100'은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