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보행자 사고 원인 1위 '횡단보도' 직접 관찰해보니…

입력 2015-10-05 17:09
수정 2015-10-05 17:10
▲'위기탈출 넘버원'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사진 = KBS)

5일 방송되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 '동물 서열', '식탐' 편이 방송된다.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 속! 가장 안전해야 할 하얀 공간 '횡단보도'. 하지만 매년 약 400명이 사망하고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횡단 중 '이것'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제작진은 횡단보도 사고의 위험성을 직접 관찰해보기 위해 서울 마포구 한 곳을 찾아 보행자들의 위험한 행동을 직접 관찰해봤다. 위험천만한 상황을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 보행자 사고를 급증시킨 '이것'의 정체는?



또한 횡단보도 신호등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깜빡 거리는 녹색 점멸등. 대부분 보행자들은 점멸등이 깜빡거림에도 아무렇지 않게 횡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녹색 점멸등의 뜻이 '보행자 횡단 금지'이다. 횡단보도 위 우리가 몰랐던 충격적인 사실들이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