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 오늘(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후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가정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는 소아암 전문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NH농협카드는 공익기금 조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는 2012년부터 매년 이식준비물품과 생활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조혈모세포이식 스케줄이 확정된 만19세 미만의 환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이식준비물품(나음상자)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해마다 1,500여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소아암 어린이가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