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로 돌아오는 'K팝스타' "11월 첫 방송"

입력 2015-10-05 15:48


▲시즌 5로 돌아오는 'K팝스타' "11월 첫 방송" (사진=SBS 'K팝스타5' 공식홈페이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해온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가 시즌 5로 돌아온다.

5일 SBS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국내외 오디션 일정을 모두 마친 'K팝스타 시즌 5'의 첫 녹화가 15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팝스타5'는 5월부터 국내외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 예선을 진행해왔다. 이에 첫 방송에 출연할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 상황.

첫 녹화일인 15일부터는 최종 우승을 향한 지원자들의 대장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K팝스타'는 박지민, 이하이, 버나드박, 백아연, 악동뮤지션과 같은 스타들을 발굴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새로운 스타탄생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팝스타5'에는 YG 양현석, JYP 박진영, 안테나뮤직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음반 발매 작업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