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생활력 과시 "불 안키고 생활...전기세 4800원"
배우 전원주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전원주는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 출연해 알뜰한 생활력을 공개했다.
당시 전원주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뒤 불을 켜지 않고 생활을 했다.
전원주는 "우리 집은 내가 어딘지 다 알기 때문에 몇 발자국만 돌아다니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알 수 있다"며 "지난달에 전기세가 4800원이 나왔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전원주는 6일 방송되는 EBS 1TV '리얼극장'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