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의 몸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는 경기 용인시 최대의 핵심지역인 역삼도시개발구역 중심상업지구내 공급된 오 피스텔이 큰 인기를 끌었다.
(센트럴코업 오피스텔 내부사진)
용인 역삼도시개발지구내 센트럴코업오피스텔은 지난 상반기 성공적인 1차분양에 이어 오는 10월 2차 분양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센트럴코업오피스텔은 용인시 행정타운과 시청&용인대역 중심에 위치해 대지면적 5,006㎡에 지하4F ~지상17F 전용면적 22.48㎡~50.61㎡ 규모로 1차300실 2차 426실 총726실로 구성된다.
5년단위로 임대가 완료된 센트럴코업오피스텔은 장기임대인 점을 감안하여 인테리어는 임차인인 코업의 매뉴얼에 맞게 적용했으며 코업 오피스텔은 준공후 최고급 버틀러서비스로 운영하며 가전 및 필수품 50여가지,약 600만원 상당의 비품을 무료로 비치한다.
인구 100만명 앞두고 있는 용인시는 용인행정타운과 연계하여 시행정,상업,업무,문화,주거 등을 아우르는 용인시 최대의 핵심사업에 모든 역량을 동원했다. 역삼 도새개발사업과 역북 도시개발사업을 오래전부터 역점을 두고 진행하여 왔으며 산업단지 20곳을 선정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을 드리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등 4개 대학이 있고 2만 8천여명의 학생이 있다. 광역버스로 강남역까지 30분내 이동이 가능하여 이 지역에 대해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부동산 투자가치만으로도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말하고 있다.
센트럴코업오피스텔은 미래에셋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으로 수탁사인 국제자산신탁에서 시행, 2017년 7월 책임준공을 한다. 문의는 1800-2213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