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민호, 엑소 멤버 수호 언급 "우리 관계 전처럼 좋아졌으면"
처음이라서 주연 민호가 과거 엑소 멤버 수호를 언급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민호는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두근두근 인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민호는 "내가 참여한 건 인도 때문이 아니고 사실은 수호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수호는 "연습생 때 우리 둘은 친형제같이 친한 사이였다"고 전했다.
이에 민호는 "사실 데뷔가 다르게 되면서 자연스레 소홀해졌다. 이번 여행을 통해 우리 둘의 관계가 예전처럼 좋아지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민호가 출연하는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오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