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과거 "사투리 고치기 위해 연기학원 다녀"

입력 2015-10-05 11:56


치타, 과거 "사투리 고치기 위해 연기학원 다녀"

래퍼 치타가 과거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치타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치타는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연기학원도 다니고 그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치타는 "흥분하면 나도 모르게 사투리가 툭툭 나오더라. 또 랩 할 때 발음이 중요해서 다니게 됐다. 발음 교정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치타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진 가창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