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립스틱, 김성령이 진리

입력 2015-10-05 09:45


▲ 김성령 랑콤 화보(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헤렌)


김성령보다 레드 립스틱을 더 잘 소화할 연예인이 몇이나 있을까.

배우 김성령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립스틱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성령은 하얀 피부에 강렬한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쇄골이 드러나는 상의를 착용,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아래로 향한 시선과 젖은 듯한 머리 스타일에서 김성령만의 농염함까지 엿볼 수 있다.

화보에서 김성령이 사용한 레드 립스틱은 최근 랑콤이 출시한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으로 강렬한 색상에 매트한 마무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랑콤은 김성령이 사용한 레드 컬러 외에도 분위기 있는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바이올렛, 버건디, 코랄 등 다양한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SBS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가정으로 돌아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