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타 '청순미 넘치는 긴 머리' "반전매력"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치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긴 머리로 청순미를 뽐냈던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치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때는 이 사진이 베스트컷이었다니, 저게 나라니...힛"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상큼한 표정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짧은 머리와 거친 랩을 구사하는 평소 이미지와 상반되는 여성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치타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미모가 아닌 래퍼로 인정받고 싶어 머리를 자르게 됐다"라며 짧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치타는 4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의외의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