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과 결혼 전 동거했다"…소이현 임신 5개월 근황 보니

입력 2015-10-05 08:02


인교진 "소이현과 결혼 전 동거했다"…소이현 임신 5개월 근황 보니

소이현의 남편 배우 인교진의 과거 혼전 동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교진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 전날 잠이 안와 소이현과 라면과 와인을 먹고 잤다"고 말해 혼전 동거 의심을 받았다.

이후 인교진은 KBS '풀하우스'에서 "나는 그게(해당 발언이) 뭐가 잘못됐는지를 몰랐다. 신혼집을 구해 결혼 1주일 전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방송인 변정수는 "여배우 입장에서는 당황할 수 밖에 없다"고 했고 인교진은 "그래서 바로 사과했다"며 웃었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이...♡ 별목걸이~♡ 감사합니다 신랑님 경리단길 나들이 갔다가 인뽀뽀 씨가 사주신 들꽃♡ 너무 이쁨~완젼 기쁨~♡ 오래 오래 잘 살아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커플룩을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 인교진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