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추가 할인 지시

입력 2015-10-04 16:11
수정 2015-10-04 16:1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정부의 소비진작 활성화 대책에 적극 동참합니다.

신 회장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활성화가 경제활력을 가져오는 중요한 계기"라며 롯데의 대표적 유통 채널인 백화점과 마트, 면세점 등에 추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우선 단기 성과에 얽매이지 말고 자체 유통마진을 줄여서라도 좋은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고가의 제품들에 대한 할인을 확대해 행사 취지를 적극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소업체에게 부담을 주는 세일행사가 아니라 오히려 기회를 주는 '상생형 행사'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유통 선두 기업인 롯데가 앞장서 경기진작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 신 회장의 의지"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