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하정우 김용건 벤틀리 선물, 도끼 롤스로이스 팬텀도 화제

입력 2015-10-04 09:15
수정 2015-10-04 20:13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하정우 김용건 벤틀리 선물, 도끼 롤스로이스 팬텀도 화제

배우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에게 벤틀리를 선물해 눈길을 끈다.

김용건은 지난 2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벤틀리를 타고 가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짧은 가을을 느끼고 싶어서 바닷가를 가기 위해 나왔다”며 서울 근교의 바닷가를 찾았다.

김용건의 중후한 스타일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명품 외제차였다. 김용건이 방송에서 타고 나온 벤틀리 가격은 약 2억50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래퍼 도끼도 나혼자산다에서 차를 공개한 바 있다.

도끼는 지난달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고급형 세단 등 고가의 차를 소개했다.

방송에 잡힌 슈퍼카는 롤스로이스 팬텀, 람보르기니, 벤츠, 지바겐 등 억소리 나는 가격들을 자랑한다.

전현무는 도끼가 이 중 하나를 타고 마트를 가는 모습에 "마트 가는데 저런 차를 타냐. 마트 인수하러 가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