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의 사랑은 순수했다.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는 3일 감동 사연을 전했다.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12회에서 하노라(최지우 분)가 차현석(이상윤 분)의 과거 이야기를 알게 됐다.
하노라는 차현석의 조교를 통해 할머니의 떡볶이가게가 남았다는 얘기를 접했다. 떡볶이 가게에 간 하노라는 양동철(김강현 분)에게 또 다른 사실을 들었다.
차현석이 유품을 정리다가 비법의 양념통을 발견했고, 이후 할머니의 떡볶이집을 사들여 가게를 지켰다는 것.
하노라는 "현석이가 우리 할머니 가게를 지킨 것이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이상윤은 최지우에 대한 순수한 사랑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 과연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