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김민재-여진구, 손나은도 헷갈릴 '붕어빵비주얼' (사진 = bnt)
두번째 스무살에서 인기몰이 중인 김민재가 여진구 닮은 외모로 누리꾼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민재는 데뷔 초부터 여진구 닮은꼴로 유명세를 얻었다. 미소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여진구와 많이 닮아 있어 여심을 흔드는 차세대 배우로 떠오른 것.
외모 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면도 여진구 못지 않다.
배우 김민재는 현재 출연작 '두번째 스무살' 외에도 드라마 '프로듀사' '칠전팔기 구하라'와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 등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연기, 랩 등 다양한 끼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김민재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소현경 극본, 김형식 연출)에서 최지우가 연기하는 여주인공 하노라의 외아들 김민수 역으로 출연해 에이핑크 손나은과 20살의 풋풋한 사랑을 연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