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3일 만재도서 '재회' "기대만발"

입력 2015-10-02 18:17
수정 2015-10-02 18:30


▲'삼시세끼 어촌편2' 3일 만재도서 '재회' "기대만발"(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공식홈페이지)

tvN '삼시세끼 어촌편2'의 3인방이 3일 만재도에서 재회한다.

2일 '삼시세끼 어촌편2'의 제작진은 한 매체를 통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3일 '삼시세끼 어촌편2' 두 번째 촬영을 위해 만재도로 향한다"라며 "촬영은 4박 5일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시즌2 첫 촬영 당시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깜짝 게스트가 만재도를 방문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올해 1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선 시골에서 직접 준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2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