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인구유입 기대 평택 생활권, “원곡 제일 오투그란데” 10월 오픈

입력 2015-10-02 17:30


- 삼성반도체평택캠퍼스 및 미군기지 이전으로 평택권 인구 급증 전망

- KTX지제역, 복합쇼핑몰 등 기반시설 조성 예정

한동안 좀처럼 활기를 띄지 못하고 있던 경기도 평택 일대 분양시장이 숨가쁘게 들썩이고 있다.

3,928천㎡에 이르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고 삼성전자평택사업장 유치,KTX지제역 개통,주한미군기지 이전,평택항만 등 다양한 개발호재들로 인해 향후 5년간 수십만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큰 호재는 역시 내년부터 가동이 시작될 예정인 삼성반도체평택캠퍼스이다.축구경기장 400개면적에 조성될 삼성반도체사업장은 자타공인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공장으로 건립되어 약 41조원의 생산유발과1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한미군기지 시설들도 이전할 전망이다.현재 경기도 의정부,동두천 및 용산 일대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 병력의 75%에 해당 하는 2만8천여명이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평택시 팽성읍 일대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현재 약 3만여명인 팽성읍의 인구는 2020년까지 20만명 정도로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창사이래 전국에 약 3만 5천여세대를 공급해 왔으며,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2015년)’, ‘대한민국 친환경 아파트경영 대상(2014년)’, ‘살기좋은 아파트 우수상(2013년)’,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 대통령상(2009년) 수상 등의 성과를 이어온 ㈜제일건설은 오는 10월 원곡 도시개발구역에 제일 오투그란데가 선보일 예정이다.

원곡 제일 오투그란데는지하 4층 ~ 최고 21층, 10개동, 전용면적 59 ㎡ 587세대, 77㎡ 210세대 등 총 79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원곡 도시개발지역에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인근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관심을 모으며 벌써부터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자들 모두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원곡 제일 오투그란데’는 행정 구역상 경기도 안성에 속하지만 생활권 자체는 평택 소사벌지구와 인접하여 평택생활권을 누리게 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또한 앞서 말한 평택지역의 다양한 개발계획 및 호재들이 고스란히 적용된다는 부분때문에 더욱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점차 평택 일대에 입주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및 상업시설의 조성도 예정되어 있다. 용인 택지개발예정지구 인근에는 신세계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수서역(강남)으로부터 20여분대 거리인 KTX지제역도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육여건적인 면에서는 단지 인근에 원곡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고인접지역에 평택중학교,비전중학교가 위치해 있는 등 평택중학군으로 편성 되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 ~ 제천 고속도로 송탄IC에 인접해 있으며,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삼성전자 산업단지 고덕IC(2017년 완공예정)까지 10분이면 충분히 닿을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도 바로 인접해 있어서 수원, 동탄, 천안등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제일건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 남산으로 쾌적한 단지 여건과 송탄IC와 서안성 IC를 가까이서 누릴수 있는 광역 접근성이 뛰어날뿐만 아니라 평택 소사벌 및 안성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 산단 출근길이 한 발 가까운 직주근접형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자 및 투자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 분양에 대한 문의전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원곡 제일 오투그란데’ 분양사무실(031-655-727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