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장범근, 디아와 핑크빛 분위기? "꼭 안고 싶었는데.."

입력 2015-10-02 16:23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장범근, 디아와 핑크빛 분위기? "꼭 안고 싶었는데.."

‘슈퍼스타K7’ 장범근이 디아 프램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슈퍼위크 마지막 미션 라이벌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 윤종신은 중식이가 등장하자 멤버 장범근에게 “드디어 디아에게 접근 성공했다고 하더라”고 물었고, 장범은은 수줍게 웃었다.

앞서 디아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보여오던 장범근은 연습 중인 디아에게 수줍게 과일을 선물했고, 손수 과일을 잘라 먹여주기까지 했다. 이러한 장범근의 적극적인 대시에 디아는 포옹을 해줬다.

이에 장범근은 “꼭 안고 싶었는데 카메라가 있어서 참았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들은 이요한과 지영훈에 대해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