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레드카펫 하지원, 완벽한 볼륨몸매 비결은 ‘발레 스트레칭’

입력 2015-10-02 12:28
수정 2015-10-02 12:42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하지원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파격 노출을 선보인 하지원의 볼륨몸매가 화제다.

하지원은 지난 1일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우아한 롱드레스를 입고 입장해 관객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하지원은 가슴과 각선미를 드러낸 절개 드레스로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잡았다.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진 하지원은 흠잡을 데 없는 아름다운 S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올해 38세인 하지원은 동안과 몸매 관리를 위해 ‘발레 스트레칭’을 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길쭉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고통이 뒤따랐다”라며 “근육이 잘 생기는 편이어서 요즘엔 발레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