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과거 "문란한 게 죄에요?" 충격 발언

입력 2015-10-02 11:26


슈퍼스타K7 길민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길민세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2011년 온라인에 “야구 팬 분들! 문란한 게 죄예요? 술 먹는 게 죄예요? 이 나이에 놀고 싶은 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제발 ‘여기 오지 마라’ 이런 얘기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야구 못하겠어요. 제발 욕 좀 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길민세는 “독고진(드라마 주인공)처럼 고소해 버릴 거예요. 진짜 욕 먹는 사람 입장 바꿔 생각해보고 말하세요^^”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길민세의 나이는 만 18세였다.

한편 길민세는 Mnet '슈퍼스타k7' 1차 예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