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 논란 언급 임창정, "2주전부터 알고 있었다"...무슨 말?
가수 임창정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언급했던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창정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한 곡 한 곡 만들 때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임창정은 "한 곡 한 곡 만들때마다 날 모르는 그 어떤 대중들은 생각해본 적 없다. 오랜시간 내 곁을 지켜준 바보같은 너희들이 오늘처럼 웃고 떠들 수 있겠지 하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난 그거면 된다"고 전했다.
특히 임창정은 "아 그리고 음원 사재기. 2주전부터 알고 있었다. 일주일후면 그거 당분간 없어지겠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이승환과 만나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