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 자살 충동 고백 “이혼 후 위험한 생각도...”

입력 2015-10-02 10:09


▲‘해피투게더’ 노현희, 자살 충동 고백 “이혼 후 위험한 생각도...”(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배우 노현희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충격 고백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노현희는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이혼을 하고 기자 분들이 물으면 절대로 결혼생활 이야기를 안 했다. 피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시간도 지났고 연기하는 나를 보여주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노현희는 “솔직히 위험한 생각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라며 “세상을 등진 연예인들의 비보를 들으면 ‘정작 그럴 사람은 난데...’ 하면서 남 일 같지 않더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노현희는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