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따뜻한 가구 나눔' 행사를 통해 사무실 사용 후 보관·관리중인 업무용 동산 1,300여점을 서울, 충북, 인천 등 전국 각지 21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오늘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충청북도 충주시의 지현카리타스 노인 복지센터와 요양원에 책상 등에 162점의 가구를 전달했습니다.
신한은행의 '따뜻한 가구 나눔' 행사는 영업점의 이전 및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인해 현재 사용하지 않는 탁자, 의자, 책상 등을 깨끗하게 정비한 후 이를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2010년 1,600여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800여점을 기부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8,300여점의 사무가구를 기부해 왔습니다.
신한은행은 '따뜻한 가구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협력사와 함께 하는 재능봉사'등 자원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