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 "성형 선구자 역할...질타 쏟아졌다"

입력 2015-10-02 09:20


해피투게더 노현희, "성형 선구자 역할...질타 쏟아졌다"

배우 노현희가 성형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노현희는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노현희는 "성형수술을 했느냐"는 질문에 "가로수길 가면 사람들이 공공연하게 붕대를 감고 다니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노현희는 "난 성형이 성행하지 않았을 때 선구자의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질타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그래서 내가 좌절한 분들한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