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손석희 앵커와 공통점 많아 행복하다"

입력 2015-10-02 09:11


이승환, "손석희 앵커와 공통점 많아 행복하다"

이승환이 손석희 앵커 '뉴스룸' 출연 후기를 전했다.

이승환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석희 앵커에 대해 "선배님이셔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십니다. 그것도 저랑 공통점이시네요 ㅋ"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직도 전 박신혜 양에게 존댓말을 씁니다.^^* 20세가 넘은 성인에겐 언제나 존댓말을 쓰죠. 공통점이 많아서 햄볶아요~ ( 옛날 유행어라고 뭐라 하지 맙시다 )" 덧붙였다.

앞서 이승환은 이날 생방송된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음악과 인생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