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 "경로당의 아이유"

입력 2015-10-02 08:27
수정 2015-10-02 08:31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노현희 "경로당의 아이유"

배우 노현희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다.

노현희는 1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노현희는 "제가 요즘 다니는 행사에 6~90세 어르신들이 계신다"면서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시절의 딸 같은 모습을 아직도 기억하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가 경로당 가면 아이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조영구, 노현희, 윤택, 홍진영, 조정민이 출연해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