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아나운서 여신들, 조신함 벗고 섹시아이콘 '등극'…게임되겠어? (사진 = 온게임넷 방송화면 / SNS)
'Lol 2015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1일 오늘부터 한달간 열리는 가운데 롤드컵 여신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롤드컵 여신으로 유명한 권이슬 아나운서와 조은나래 아나운서가 아찔한 몸매로 남심을 흔들었다.
권이슬은 과거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이슬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새빨간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조은나래 역시 KBC 광주방송 아나운서이자 롤드컵 여신으로도 유명하다.
조은나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신한 척 해봐도 옷이 하나도 안 조신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은나래는 검은 시스루 상의에 길이가 짧은 은색 치마를 입고 성숙미를 강조했다.
한편, 2015 롤드컵은 10월 1일부터 31일(한국기준)까지 파리에서 조별예선이 진행된다. A조부터 D조까지 총 16개팀이 출전한다. 게임채널 OGN은 1일 오후 11시 개막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