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첫사랑역 지하윤, 얼짱시대로 데뷔했다고? (사진 = 지하윤)
지하윤이 아이콘의 뮤즈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윤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본명 지윤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 7'에 출연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윤의 얼짱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하윤은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이며 아이콘의 뮤직비디오에서 첫사랑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전 0시 아이콘의 데뷔 하프 앨범 '웰컴백'의 더블 타이틀곡인 '에어플래인'의 뮤직비디오에서 지하윤은 애틋한 첫사랑으로 등장한다.
아이콘의 뮤직비디오 속 지하윤은 B.i, 바비의 어릴 적 친구로 그들이 막 남녀의 감정을 깨달아갈 때 즈음 유학을 떠나는 첫사랑역이다.
지하윤은 청초한 얼굴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우정과 사랑의 감정을 넘나들며 보는 이로 하여금 학창시절 아련하고 풋풋했던 첫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