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적' 자외전 지수란?, 다크서클 가리는 법

입력 2015-10-01 17:56
수정 2015-10-01 18:10
▲(사진=MBC 뉴스 캡처)

자외선지수의 정의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자외선은 A-B-C가 있으며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되지만, UV-A와 UV-B가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외선지수는 총 5단계로 구분하며 매우 낮음(0.0∼2.9), 낮음(3.0∼4.9), 보통(5.0∼6.9), 강함(7.0∼8.9), 매우강함(9.0 이상) 순이다.

자외선지수가 높을 때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시에는 얼굴 뿐만이 아니라 직접 태양에 노출되는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에 자주 노출될 경우, 피부 노화는 물론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져서 주름과 기미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다크서클 가리는 법도 관심을 모은다.

다크서클이란, 눈 밑이 어두워 보이는 증상으로,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가리는 방법은 아이크림으로 건조한 눈가에 수분을 공급한 뒤 컨실러+파운데이션으로 꼼꼼히 덧발라 주면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