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첫 솔로 콘서트, 강민경 기죽이는 '동안비주얼'…이길자 누구? (사진 = SNS)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강민경의 태연 외모 발언이 재보명되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호불호' 코너에서는 강민경이 특별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최효종을 향해 "제가 오늘 도움 드리겠다"라고 말한 뒤 "지금부터 제가 호명하는 여자 연예인들 가입하자"라고 외쳤다.
강민경은 "시크릿 전효성, 남보라, 태연 가입하자. 이분들은 89년생이고 저는 90년생인데 이분들이 너무 동안이셔서 제가 늙어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태연의 단독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는 10월 23일~25일, 10월 29일~11월 1일 7일 간 총 7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태연의 첫 솔로 콘서트인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태연은 콘서트에 앞서 첫 미니 앨범 ‘I(아이)’를 발표하고 자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함은 물론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랩 피처링 한 타이틀곡 ‘I’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