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은혁, D&E로 입대 전 마지막 공연...‘영동대로 페스티벌’ 참가(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이 슈퍼주니어 유닛 D&E로 입대전 마지막 공연을 꾸민다.
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해와 은혁은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는 두 사람의 군 입대 전 마지막 무대가 될 전망이다.
‘강남 한류 페스티벌’은 ‘2015 강남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영동대로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슈퍼주니어 D&E 외에도 슈퍼주니어M의 조미와 헨리, 엑소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은혁과 동해는 공연 이후 광고 및 화보 등 남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나머지 시간은 가족, 친구들을 만나며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은혁은 13일 육군으로, 동해는 15일 의경으로 입대한다. 이로써 두 사람은 강인, 희철, 이특, 예성, 신동, 성민에 이어 7~8번째로 입대하는 슈퍼주니어 멤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