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클라라와 어떤 인연이길래? "식사 제안 했지만..."
빅뱅 멤버 승리가 화제인 가운데 클라라와의 인연을 언급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승리는 과거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승리는 "클라라 씨와 친한 지인이 있는데 그분이 클라라 씨와 친하게 지내라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지인한테 클라라 씨 번호를 받은 후 괜찮으면 지인과 같이 식사하자고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너무 고마운데 제가 좀 바빠서요'라고 답장이 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클라라는 "그때 일정 중이었다"라며 "오늘 방송 끝나고 밥 먹자"라고 제안했고, 승리는 "바쁘다"라고 뿌리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