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21살 때 군복무"...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5-10-01 14:28
수정 2015-10-01 14:31


박서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지난 5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21살에 입대한 이유에 대해 "오히려 그때가 더 불안했다. 뭐가 아무것도 앞에 없기 때문에 군대에 간 것"이라 밝혔다.

이어 박서준은 "일찍 갔다 온 게 지금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됐다. 작품을 계속 하고 있는데 2년이라는 공백이 없을 테니 관계자분들이 제일 좋아하셨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