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7일 컴백을 예고한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예인, 유민, 차희, 여은)가 첫 앨범 재킷 이미지에서부터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일 0시 멜로디데이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멜로디데이의 3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SPEED UP)'의 첫 재킷 이미지 사진을 공개한 것.
2종의 단체 사진과 멤버별 개인컷까지 총 6장의 사진에서 멜로디데이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블랙의 싸이하이부츠를 포인트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완성했다.
소녀시대를 비롯해 빅스, 악동뮤지션 등을 스타일링한 스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작업한 이번 앨범 재킷은 프린지∙데님∙가죽 소재의 의상과 메탈릭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 미니멀 시크 룩을 멜로디데이 특유의 감성으로 세련되게 표현해내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앨범에서 20대의 상큼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사랑을 향한 솔직한 질주 본능을 담은 4인의 레이서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 발표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반전을 꾀해 그녀들의 깜짝 놀랄 만한 스피디한 성장에도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멜로디데이는 레트로 팝 댄스곡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7일 새 앨범 발매 및 데뷔 첫 쇼케이스 소식을 전하며 정식으로 컴백을 알렸으며, 2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에 이어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로운 컴백을 향한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