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슬기 출연, 아이린 손버릇은 엉덩이?

입력 2015-10-01 10:00
수정 2015-10-01 10:28
▲레드벨벳 슬기(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30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팀의 멤버 아이린의 손버릇도 새삼 화제다.

레드벨벳은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 출연했다.

당시'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아이린의 프로필에는 "멤버들 엉덩이를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적었다.

아이린은 "엉덩이 스킨십을 좋아한다"며 "물컹물컹한 게 좋다"고 설명하면서 옆에 있던 슬기의 엉덩이를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멤버들 중 최고의 엉덩이로 "웬디 엉덩이를 좋아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