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부진 이겨낸 비결은 아내 하원미? 연예인 뺨치는 미모+8등신 몸매 '대박'

입력 2015-10-01 08:33


추신수 부진 이겨낸 비결은 아내 하원미? 연예인 뺨치는 미모+8등신 몸매 '대박'

추신수가 21호 홈런을 쏘아올리자 미모의 아내 하원미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7대 6 팀 승리를 이끌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국 'FOX' 해설진은 "올스타 휴식기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가 슬럼프에 빠진 남편에게 지난 7년간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하원미씨는 추신수에게 " 미국에 처음 왔을 때나 마이너리그 시절에 비하면 지금이 훨씬 나은데 뭐가 그리 걱정이냐"며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하원미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추신수는 하원미의 허리를 꼭 감싼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원미씨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