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유아인과 재회 "문근영 언니보다..."

입력 2015-10-01 00:55
▲신세경(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신세경과 유아인이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나란히 출연한다.

신세경과 유아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도 화제다.

신세경은 2012년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문근영을 언급했다.

신세경은 "3살 많은 문근영 언니보다 내가 더 나이 들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14세 때 문근영 언니와 같은 영화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연락을 하며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또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의 역할을 했다. 지금도 내가 문근영 언니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세경 유아인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