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사진=MBC '세바퀴' 캡쳐)
조인성 자택에 극성팬이 무단 침입한 가운데 과거 가수 토니안 극성팬 일화도 새삼 화제다.
과거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2'에 출연한 토니안은 "H.O.T. 숙소 생활 시절, 팬들이 현관문 렌즈를 깨고 목욕하는 모습을 보곤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서 "어느 날 렌즈를 통해 밖을 보는데 투명해야 할 렌즈가 까맣더라"며 "알고 봤더니 숙소를 훔쳐보던 팬의 눈동자였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9월 30일 한 매체는 이날 오전 0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조인성의 자택에 중국인 A씨(31)가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에 검거됐다고 보도했다.